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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4
거인의 노트 by 김익한 #2 독서일기
매일 매일 독서를 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게 분명하다. 그러나 하루 10분만이라도 읽는다는 생각을 접근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출근 길 지하철을 타고 50분을 가야하는데 그 중 1/5의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점심먹고 잠시 짜투리 시간을 사용해도 된다. 처음 실천하기는 좀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도 독서 메이트, 독서 모임을 활용하면 좀 더 좋은 습관 만들기에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오늘은 거인의 노트를 읽으며 두번째 글을 써보았다. 일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p79.첫째는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그게 자신의 의미인 경우다. 바로 내가 그렇다. 여기에다가 취미를 비롯한 몇가지 활동이 추가되면 스스로 일상의 주관자로서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거인의 노트 by 김익한 #1 독서일기
요즘 새롭게 참여하는 독서모임이 생겼다. 오랜만의 독서모임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되 된다. 2025년 첫 책은 [거인의 노트] 라는 책이다. 기록에 대해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라고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나름의 기록을 매일 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의 그런 가벼운 생각을 금방 바꾸게 하였다. 기록을 통해 내 삶을 어떻게 변화 시킬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1장을 읽고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름 기록을 하고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To do list '만 끄적이고 있었구나...라고 말이다. p. 26 기록한다는 것은 어지렵혀진 방을 멀끔히 정리해 언제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부자의그릇 by 이즈미마사토-독서일기
오늘도 독서일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의 그릇]이란 책은 이미 유명한 책이다.돈 공부 시 필수독서 목록 중에 하나인 책인데 나는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다.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노인과 남자의 대화 및 이야기 형식으로 읽기 쉽게 되어있었다. 나도 육아를 하면서 3일만에 다 읽었으니,두꺼운 책이나 어려운 책이 힘든 사람이라면 접근하기 쉬운 책인 것 같다. 책을 읽다보니, 인스타나 쇼츠에서 종종 보았던 에피소드들이 나온다. 이책에서 인용한 내용이었던 것이다. 추운 날씨에 자판기의 따뜻한 밀크티가 먹고 싶었던 남자 주머니의 돈을 모두 모아도 딱 100원이 부족했다. 그때 어떤 노인이 100원을 빌려주며, 그 남자가 하는 행동에 대해 조언을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이 주고자..퍼스널 MBA by 조시카우프만 독서일기
매일 매일 독서를 하는 습관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었다. 회사를 다닐땐 오히려 더 열심히 읽었던것 같은데휴직을 하면서, 그 패턴을 놓쳐버렸다. 지하철에서는 잠을 줄여가며 출근길에 10분이라도 책을 읽으려고 충혈된 눈을 부릅떠가며 읽었는데...휴직과 동시에 많이 해이해진 것 같다. 퍼스널 MBA(10주년 기념 증보판) 오랜만에 오전 독서를 했다. 구매는 5개월 전에 했으나,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책이 많이 두껍기도 하고 ^^;(총 페이지수 800장이 넘는다)내용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쉽게 손에 쥐어지지 않은 책이다.책을 접하게 된건 어느 유투버가 추천하여 그저 충동적으로 샀다. 평생직장 개념이 점점 없어지는 지금! 나도 언젠가 개인 사업체를 꾸려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이다. "현장에서 실제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