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2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이모티콘 챌린지 강의후기 적어보겠습니다. ^^

2-13 그림없이 텍스트로 만드는 이모티콘
강의 제목처럼 그림없이 만드는 이모티콘에 대해 설명해주는 강의 였습니다.
특히나 그림, 이미지화에 자신이 없다면, 솔깃한 정보인데요.
캐릭터 만들기 저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는 평생을 그림과는 거리가 가깝지 않았거든요.
예시로 든 이모티콘은 나무스님의 '한국의 산 정상에서 소리치자' 였습니다.
산 사진을 배경으로 텍스트를 넣어서도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니 참신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들이 주로 사용하실 것 같은 이모티콘 이더라구요.
사진 이모티콘은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예시는 나무스님의 '밤하늘을 수놓는 큰 불꽃놀이 텍스트콘' 이었습니다.
캐릭터 없이 불꽃놀이 처럼 텍스트를 만든게 참 이뻐보였습니다.
메세지 전달이 확실하면서도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나무스님의 '울긋불긋 물든 가을 손글씨' 이모티콘은 텍스트 옆에 가을 느낌의 작은 그림을 채워 넣었습니다. 텍스트콘 제작 시 고려할 점은 텍스트만 있는지? 소품만 있는지? 캐릭터가 있는지? 배경을 넣는다면 실사로 할지 이미지로 할지텍스트는 폰드로 할지 손글씨로 할지큰 이모티콘 텍스트콘은 40대 이상 연령층이 선호한다고 하네요.
그림에 자신이 없다면, 텍스트콘 출시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강의 완료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죠? 한 주의 시작을 가볍게 했으니 이번주 챌린지도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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