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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 by 김익한 독서 총평
안녕하세요. 드디어 '거인의 노트' 책을 완독했습니다. ^^독서 시작한 지 15일만에 완독한 것 같네요. 역시 블로그에 기록을 해놓으면 언제 읽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네요. '기록'을 주제로 쓰는 책은 어떤 책일지, 기록은 누구나 하는데 특별한 것이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 접했던 책이었는데, 저에게 적용할 만한 많은 정보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1부 기록하는 인간 1장 성장 2장 자유 2부 거인의 요약법과 분류법 3장 집중 4장 확장 5장 공부 6장 대화 7장 생각 8장 일상 9장 일※세세분류는 생략함 기억에 남는 구절제 5장 '공부' p172. 나는 간절히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공부, 대화, 생각, 일상, 일의 다섯 영역에서 ‘기록,반복, 지속’의 3단..
아기랑 볼베어파크 은평점 방문기
오늘은 볼베어파크 은평점 방문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주말에 혼자 육아하기란 참으로 버거운 일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ㅠㅠ 이럴 땐 아이 데리고 어디든 나가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은평롯데몰에 있는 볼베어파크를 방문하였습니다. 6개월 임산부와 43개월 아이가 과연 무리하지 않고 잘 놀 수 있었을까요? ^^ ; 입장료 및 오픈시간대상금액평일소인 2시간권(24개월~중학생)24,000원평일소인 3시간권(24개월~중학생)26,000원공휴일소인 2시간권(24개월~중학생)28,000원주말소인 2시간권(24개월~중학생)28,000원영유아 2시간권(24개월미만)13,000원평일 영유아 3시간권(24개월미만)15,000원대인(고등학생 이상)8,000원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니, 시간 맞춰서 방문해주세요..
휴롬으로 감자전 만들기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랑 먹을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매한지 1년이 넘은 휴롬을 활용해 볼건데요.휴롬으로는 사과당근 주스를 주로 만들어 먹었는데, 오늘은 감자전에 활용해보려구요.^^감자전 아기가 좋아하는데 좀 귀찮잖아요.갈아야하고 전분 분리해서 써야하고 하는거요. 그 번거러움을 휴롬이 해결해준다네요.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 재료감자, 양파조금, 당근조금,소금, 기름(감자는 먹고 싶은 만큼 양을 조절해서 준비해주세요 ^^)요리방법감자껍질을 깎고, 자른다. 휴롬에 넣는다. 이때 나온 건더기는 감자전에 쓰고, 물은 잠시 기다리면 전분만 가라앉는다.양파와 당근을 다져서 감자건더기와 섞는다. 이때 소금이랑, 가라앉은 전분도 섞는다.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적당한 크기로 감자전을 굽는다. ..
워킹맘의 영화 '하얼빈' 관람평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이랑 영화 '하얼빈' 관람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육아하고 일하면서 영화 볼 시간 정말 없잖아요.저두 2022년 '영웅' 이라는 영화 이후 3년 만에 본 영화인 것 같아요.^^그때도 역사적 배경의 영화를 보았네요 ㅎ 하얼빈은 안중근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이야기입니다.줄거리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생략하고, 관람평을 적어보겠습니다전쟁포로를 풀어줘야 할까?독립군들이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이때 잡은 포로 5명을 안중근 풀어주려 하고, 그 외 독립군은 사살하자는 의견 충돌이 생기는데요. 포로 중엔 적장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나라면 포로를 풀어줬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후일이 두려워 사살해야 할까요? 참 어려운 결정인 것 같습니다. 고문을 ..
아기도 먹는 무채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채국을 끓여봤어요.무가 기관지에 좋다고 하잖아요~ 추운 겨울 잦은 감기에 요즘은 독감까지 무서우니 아기에게 좋은 요리를 해주고 싶더라구요. ^^저는 요리초보입니다. 얼렁뚱땅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무 1개, 멸치다시팩 1개, 코인육수 1개, 들깨가루 2스푼, 국간장 2스푼, 파 조금, 간마늘 1스푼, 들기름 3스푼, 물 1500ml요리과정 육수를 미리 끓여줍니다 (물1500ml, 다시팩 1개)무를 채썰어 봅니다. (무채 굵기가 다양하죠? ^^; 이해해주세요 ~조만간 채칼을 사야겠습니다)들기름을 냄비에 두르고 무를 볶습니다.적당히 무가 코팅되면 육수를 부어 끓입니다.이때 코인육수 1개 넣습니다.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파, 마늘, 국간장 넣고 끓입니다.무가 다 익으면 들깨가루를 넣어..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어떻게 신청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지금 임신중기로 교통비 지원금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임산부 입니다. 신청하는게 처음엔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친구가 얼른 하라는 재촉을 해서 겨우 신청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지원금을 받아보니 너무 편해서 왜 진작 신청안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아래 절차대로 하면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얼마일까?서울시 교통비 지원금은 총 70만원 입니다. 해당 지원금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및 택시, 주유비, 철도 이용비로 사용 가능합니다. 카드사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 중 택1하여 지원금 신청하시면, 사용금액에 따라 차감되어 카드 결제 시 혜택을 받..
고양스타필드 아기랑 식당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스타필드 방문 후 키즈메뉴가 있는 아기랑 방문하기 좋은 식당 방문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매번 외출할때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메뉴는 돈까스일때가 많았는데요. 가끔 엄마 아빠도 매운거 먹고 싶지 않나요?그래서 오늘은 매콤한 낙지볶음이 있는 '광화문미진' 식당 방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 1. 광화문미진 메뉴메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업체에서 올린 메뉴구성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https://naver.me/xiquWFWt 저는 그 중 낙지메밀정식 2인분, 키즈메뉴 1인분을 시켜서 먹게되었습니다. 낙지메밀정식 구성이 참 좋더라구요. 매콤한 낙지볶음과 그 매콤함을 잠재울 수 있는 모밀까지 나오니 궁합이 좋았습니다. 저희는 교자 3pcs 도 추가해서 먹었는데요. 정식을 시킬..
티니핑 캐릭터 도감 사야할까?
요즘 티니핑 시즌5 슈팅스타 티니핑이 새로 방영하고 있죠? 저희 딸도 티니핑에 빠져서 하루에 한 번 꼭 챙겨보고 있답니다. 애들이 티니핑 캐릭터를 줄줄 외는거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가끔 저에게 이 캐릭터가 뭐냐고 되묻기도 하지만요.^^ 티니핑 캐릭터 부모님들이 다 알기 어려우시죠? 저도 아이가 물을 때 마다 인터넷을 서칭하는데요. 핸드폰으로 이리저리 찾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 금새 핸드폰에 시선을 빼앗겨 티니핑 인형놀이의 흐름이 끊길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된 '티니핑 캐릭터 도감' 책 입니다. 1. '티니핑 캐릭터 도감' 책의 구성 아이들이 보는 책이다 보니 구성은 정말 간단합니다. 저는 '슈팅스타 티니핑 캐릭터 도감' 책이랑 '캐치! 티니핑 캐릭터 도감' 책 두 권을 구매하였습..
2025년 육아 휴직 급여
안녕하세요. 새해가 되면서 육아 관련 정책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그 중 육아휴직 급여 변경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곧 태어날 둘째는 2025년생으로 이 혜택을 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아관련 지원책이 점점 더 늘어난다면 출산률이 올라갈까요? 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둘째 출산 후 복지 혜택을 받아보고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육아휴직급여는 육아 휴직 개시일 기준 통상 임금에비례하여 지급한다고 합니다. 한부모나, 같은 자녀를 대상으로 배우자가 육아휴직 사용 여부에 따라 특례제도 헤택이 달리 적용 될 수 있으니 참고해서 봐야겠습니다. 1. 지원액 육아휴직 개시일 기준 통상임금의 80~100%를 지원한다. 통상임금이 상한액을 초과할 경우 상한액까지 지급합니다. 아래 표..
거인의 노트 by 김익한 #2 독서일기
매일 매일 독서를 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게 분명하다. 그러나 하루 10분만이라도 읽는다는 생각을 접근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출근 길 지하철을 타고 50분을 가야하는데 그 중 1/5의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점심먹고 잠시 짜투리 시간을 사용해도 된다. 처음 실천하기는 좀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도 독서 메이트, 독서 모임을 활용하면 좀 더 좋은 습관 만들기에 다가갈 수 있는 것 같다. 오늘은 거인의 노트를 읽으며 두번째 글을 써보았다. 일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p79.첫째는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그게 자신의 의미인 경우다. 바로 내가 그렇다. 여기에다가 취미를 비롯한 몇가지 활동이 추가되면 스스로 일상의 주관자로서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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